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입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입니다. 저는 공식행사와 공휴일이 먼저 연상되는 광복절보다, 할머니 한분 한분의 스토리가 떠오르는 위안부 기림일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게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사실들을 더욱 또렷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구한말, 일제강점기, 6.25전쟁과 분단, 새마을운동과 민주화투쟁까지. 한반도의 20세기를 다루는 콘텐츠가 정말 많지요. 저는 이런 영화나 다큐를 볼때마다 그 한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의 유년기, 청년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생각과 바램과 좌절을 겪으며 살아왔을까,.. 내밀한 그들의 이야기가 말이죠.
아마 위안부 활동가 할머니들의 용기있는 ‘그날의 이야기’가 없었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행동하게 만들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인지 오늘 같은날은 더욱 깊고 내밀한 이야기를 듣고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결국 우리와 우리의 미래를 바꿀거라 믿습니다.
거창하고 역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도 진심을 담은 지금, 이곳의 이야기를 남기고 나눌 수 있다면 좋겠어요.
오늘은 이야기가 있는 일상의 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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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경제, 사회적경제의 내밀한 이야기로 여러분의 쇼핑을 조금더 마음에 차도록 돕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위해서 만들고, 판매하는지. 그런 내밀한 이야기가 우리의 쇼핑을 돕습니다.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전문 온라인몰인 함께누리에서 ‘가치소비레시피’ 콘텐츠를 새롭게 런칭했습니다. 가치소비의 유익한 정보가 담긴 토픽 콘텐츠부터 가치소비 시민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보고 전하는 꼼꼼한 리뷰 콘텐츠까지. 보다 이로운 소비, 지혜로운 소비를 위한 가치소비 쇼핑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합리적인 소비는 가치소비레시피만 믿고 따라오세요🛵 |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일, 공예는 오랫동안 묵혀왔던 손끝의 감각을 살려내고 자연에서 빌려와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자연의 순환을 돕습니다. 공예 굿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될 수 있도록, 특별한 물건으로 오래도록 사용될 수 있는 굿즈 중의 굿즈입니다. 언유주얼한 공예굿즈의 자세한 이야기는 ugf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세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로 채워지고 있는 언유주얼굿즈페어의 참가신청은 이제 한달정도 밖에 남지않았어요! 참여를 고민하시는 언유주할 크리에이터 여러분은 이곳으로! |
일상예술창작센터만의 관점으로 만들어가는 에브리웨어 기업가정신 캠프 전국 주요 도시의 개성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기획하고 있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전주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만났어요. 로컬 탐색 미디어 탐방의 주제 강연부터 제로웨이스트 숙소 모악산의 아침, 무형유산 에이전시 프롬히어 사례 강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이어지는 라운딩에서는 집창촌이었던 거리를 공공과 예술가의 협업으로 점진적 폐쇄를 이끌어낸 전주 선미촌을 찾았어요. 성매매 업소였던 빈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미술관과 독립서점으로 쓰이는 중이었어요. |
지역 서사와 공존하며 콘텐츠를 꾸려나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 자세한 교육 후기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카드뉴스를 살펴보세요.
다음 프로그램은 어디서 열리나요? 공예와 로컬의 만남! 에브리웨어 기업가정신캠프 in 부여에서 함께 해요. 👇 |
웬만한 전시는 이미 다 꿰뚫고 있다면, 이제는 일상 속 작은 예술 소식 어떠세요? 😍 유명 예술가들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으려 그들의 전시와 이야기를 유심히 보기도 하지만, 저는 벽면에 자유롭게 그려진 낙서들도 눈여겨봅니다. 그림 솜씨에 조용히 감탄하면서 찬찬히 낙서들을 뜯어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예술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이렇게 일상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이야기 혹은 창작물로 예술을 바라보는 시선과 감각을 넓혀보면 어떨까요? ‘만든’의 작은 예술 소식은 우리 주변 창작자들이 만든 작은 예술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마다 여러분들께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묻어 있는 그림, 독립출판 도서, 예술 프로젝트 등 우리 주변 창작자들의 활동이 궁금할 땐, 만든 작은 예술 소식을 보러 오세요~ |
‘비닐 소재에 꽂혀,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된 H22’ 순수하게 비닐 소재에 매력을 느낀 정우희 대표는 자신의 브랜드를 업사이클링 브랜드라고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신, 대안 소재로서 ‘비닐’로 예쁘고 단단하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친환경이라 말합니다. 위메프에서 폐기된 비닐을 수급 받기 시작해 점점 코오롱 스포츠, 일광전구 등 대형 브랜드와의 업사이클링 협업 작품, 전시 활동으로 브랜드 작업 영역을 넓혀가는 H22 정우희 대표의 브랜드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보고 싶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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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술창작센터만의 관점으로 만들어가는 에브리웨어 기업가정신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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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탐색 미디어 탐방의 주제 강연부터 제로웨이스트 숙소 모악산의 아침, 무형유산 에이전시 프롬히어 사례 강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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